개인목이란
수목장내에 별도의
개인목만으로 조성된
개인목 구역이 있습니다.
개인목은 1그루의 나무 아래
1분만 모셔지는 공간입니다.
개인목 분양상세안내
수종 | 안치위수 | 분양가 | 연관리비 | 사용기한 |
---|---|---|---|---|
옥향(회양목) | 1위형 | 300만원 | 5만원 | 영구 |
측백나무 | 500만원 | |||
소반송 | 600만원 | |||
참고사항
- 개인목 자리는 계약자가 원하시는 위치에 지정 분양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개인목 수종 안내
옥향(둥근향나무)
조경수와 산소 주변 둘레목으로 많이 사용되는 수종으로 키가 작은 상태로 다년간 관리되는 관상수목
봄이되어 새 잎이 나오면 가지치기를 통해 네모반듯한 모양이나 둥근수형을 유지시킨다.
가지가 빽빽하게 많기때문에 원하는 수형대로 손질하기가 쉬운 조경수로 많이 사랑받음.
생장이 아주 느리기 때문에 관목 또는 교목이라고도 불리움.
동글향나무·옥향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향나무와 비슷하나 원줄기가 자라지 않고 밑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서 자라기 때문에 수형이 둥글게 되는 점이 다르다.
부드러운 비늘잎을 가지고 있으며 나사백처럼 찌르는 바늘잎이 거의 없으나 약간 있는 것도 있다. 잎 빛깔은 밝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옥향 360도 영상
황금측백나무
봄에는 황금색이지만 여름이 되면 녹색으로 변하고 겨울이 되면 또 록갈색톤으로 변하는 카멜레온같은 황금측백나무.
측백나무는 상록침엽관목으로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하고 있는 나무다.
봄햇볕을 강하게 받으면 받을수록 가지 끝부분이 황금색으로 변해 황금측백이라 불린다.
황금측백나무는 키작은 나무로 조경수나 산소주변 둘레목으로 널리 사랑받는 수종이다.
나무수형을 살펴보면 수직으로 나뭇잎과 가지가 정갈하게 뻗어있으며 수형을 잡아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스스로 모형을 갖춘다.
은은한 향이 좋아 조경수로도 널리 식재되는 수종이다.
5월이 되면 황금측백이 제값을 해주듯 가지 끝부분이 완전 황금색으로 변하는데, 또한 열매도 그러하며 왜 황금측백 나무라고 부르는지 단번에 알 수가 있다.
측백향이 사람에게는 은은한 향이라 좋은 반면, 동물들은 매우 싫어하는 향으로 알려져 있다. 묘소 부근에 식재해 유해조수들의 접근을 막아 피해를 줄이려는 목적도 있다.
측백 360도 영상
에머랄드 그린 360도 영상
개인목에 고인을 안치하는 방법
- 가로, 세로 25Cm 넓이의 지표면 아래로 50Cm 깊이의 광중을 파고,
- 수목장용 황토유골함 또는 한지에 화장한 골분을 봉안하여 안치한 후
- 복토한후 잔디때를 입혀서 광중을 봉인
- 잔디때위에 비석 또는 표지석을 올린다.
※ 화장터에서 화장한 후 개인목으로 모시고 올 때는 목함에 봉안한 후 오시면 됩니다.